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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디제이, BAGAGEE VIPHEX13 의 HDJ-X10 리뷰

변준석   2018.06.16 17:12:19
조회수 722
첨부파일 b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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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디제이하면서 주먹을 불끈 쥔 사진으로 글을 시작해 보지만, 

 

페스티벌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냐? 가 아닌. 저 사진속에 쓰고 있는 헤드폰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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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올렸지만, 저는 헤드폰이 많습니다. 

2016년도에 올린 글을 참고해 보세요

 

당시 사진은  7개 인데

현재는 10개에요.

3개나 더 늘었단 말입니다 -0-!!!!!! 

 

내가 과연 헤드폰 덕후 헤덕인것인가?!?!??!?!

 

 

...

 

10개일줄은 몰랐는데... 지금 이 글 쓰면서 심하게 많구나 생각이 드네요-_-;;;;

 

 

 

어쨋거나 제 손에 귀에 아니 머리통에 가장 최근에 들어온 물건은 

파이오니어에서 가장 비싸게 만들어서 팔고 있는 플래그쉽 헤드폰 

HDJ X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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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생겼어요. 

디자인 어워드 까지 받았다네요? 암튼 깔끔하고 이쁩니다.

그 전까지 플래그쉽 씨리즈 HDJ2000 mk1, mk2는 은색이었던 것에 비해, 검정색이 중후하군요 (물론 은색도 있습니다)

 

 

 

 

스팩은 뭐 블라블라...

사운드가 좋아졌고...

어쩌구저쩌구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죠 

https://www.pioneerdj.com/en/product/headphones/hdj-x10/black/spec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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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는 파이오니어에서 턱별히!!! 로고를 각인하여 주었네요. 음양이 뒤 바뀐점이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어떻습니까??!?!?! 세상에 하나뿐인 내 헤드폰인데!

다음부터는 로고를 쉽게 디자인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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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플레이스 캠프 아일랜드밤 페스티벌에서의 한컷!!!

로고를 등에 지고, HDJ X10을 쓰고 있는 ㄴr

 

 

 

 

 

 

 

예전 글에도 누누히 밝혔 듯 

 

디제이용 해드폰에서의 가장 큰 부분은 썼을때 간지 인데.

쓴다고 대두핏이 되는 것도 아니면서 상당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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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트라 코리아 레지스탕스 스테이지에서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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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기본적으로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HDJ-2000 mk1, 2 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해야 했다면, 매우 좋은 싸비스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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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자리 잡아 들어가는 것과, 상단에 USB 주머니들이 있는 점은 상당히 요긴한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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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위해, 최신판 HDJ 파우치? 케이스 와, 구형 완성도와 재질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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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있는 모양도 다르다-0-!!!!

신형?은 꼭 맞게 들어가서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는 점이 나아졌네요. 다른 헤드폰을 쑤셔 넣을 수 없는 점이 구형 보다 안좋은 점이랄까?!?!

구형 케이스에는 HRM-6 헤드폰을 넣어도 원래것 처럼 잘 들어갔거든요.

 

 

 

 

 

그 전까지 파이오니어 DJ 헤드폰에서 플래그쉽 모델이던 HDJ-2000 씨리즈 최대 단점은.

이음새가 잘 뽀사진다는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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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부분 말이에요. 

본드칠을 덕지덕지 하고... 심지어 테이프도 감고, 그 위에 스티커를 붙였네요..

 

 

 

 

 

 

사실 HDJ-2000 mk2는 쓰지 않아서 개선이 되었었는지 알길이 없지만, 

디자인 적으로 봐도, HDJ X10은 이부분을 완젼히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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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에요. 한눈에 봐도, 소재하며 만듦새가 과거 버젼에 비해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손으로 만져봐도 훨씬 튼튼하고, HDJ-2000에서 생겼던 저 부분 취약함에 대한 스트레스가 완젼히 사라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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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 이음새 부분 말고도 헤드폰자체가 굉장히 우연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져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약해서 제 헤드폰으로는 저렇게 테스트 해보진 않았지만요...

사실 저렇게 꺽일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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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큰 변화?는 HDJ 오버이어 헤드폰 씨리즈가 쓰면 상당히 쿠션이 말랑말랑하고 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일단 2000의 것은 오염이 쉽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것이 무려 3개째 모습이에요.

파이오니어 정품은 무려 4만원이나 했었죠... 

알리바바에서 호환된다는 싸구려를 벌크로 몇십개 사서 갈아쓰는 지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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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쿠션이 나노코팅 이라는게 되어 있댐미다.

땀이 많은 제가 써도 그렇게 오염되지 않습니다. 항상 깔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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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 영상보면 항상 땀을 비오듯이 흘리시는 우리의 칼국수 형님도 쓰시고

(마이크 아래 보면 땀닦는 수건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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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쟁이 바가지도 머리에 살포시 걸치고 좋다고 웃고 있군요. 

허허~~

 

 

 

 

 

 

 

아까 헤드폰 아랫동네 접사를 찍어서 하는 말인데, 

기본적으로 Mini XLR 4pin 단자로 선을 연결하게 되어있습니다.

다시말해 본인이 원하는 케이블을 제작해서 사용하는게 매우 쉽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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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모여버린, 바가지의 파이오니어 헤드폰4형제...

HDJ-c70

HRM-6 

HDJ-2000mk1

HDJ X10

 

 

 

 

사실 개인적으로는 디제이 할때는 c70이 좋습니다. 

매우 가볍고 귀에 올려놓는 방식이라 모니터링시 펀치감을 빨리 잡아낼수 있거든요.

HRM-6는 작업용입니다. 일단 오버이어 스타일로 귀가 안에 들어가야 장시간 들었을때 귀가 편하니까요.

 

디제이를 하면서 살다보면 이런일들이 상당히 많은데, 

광주에 가는 KTX안에서 음악을 손을 보거나, 

클럽앞 주차장에서 곡을 만들거나, 

해외가는 비행기에서 호텔방에서 등등등. 

 

외부에서 정확한 모니터링이 요구될 때가 많다는 점이지요.

 

디제이도 해야하고 모니터링도 해야한다고 하여, 

디제이용 헤드폰과 작업용 헤드폰을 둘 다 가지고 다니면야 좋겠지만, 

짐도 짐이고 상당히 번거로운데, 

 

HDJ-2000 은 당시에 정말 많은 결과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노래는 사운드가 좋다라고 할 수는 없는데, 지방공연갔다가 모텔화장대에서 헤드폰으로 꾸역꾸역 만들었던...

모텔컴뱃!!!

 

 

 

 

집에서 만들어서 온 음악을 클럽에서 틀었는데, 사운드가 뭔가 구려서 

다시 차에서 수정을 하고 다음 클럽에서 틀어보고 하던 때도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HDJ-2000의 디제이 헤드폰을 넘어선 음질에 항상 감탄을 하곤 했죠.

 

그런 측면에서 HDJ X10은 훨씬 나아졌지요 사운드, 장시간 착용감 모두 훌륭합니다.

누군가는 디제이 헤드폰을 오버스팩으로 비싸게 만들어놨다 하고 하는데, 

실제로 진짜 그렇게 쓰게 된다니까요.

언젠가 KTX에서 믹싱, 마스터링을 하는 날이 있습니다-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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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착 달라 붙어 있는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요.

그랬다고 머리가 쪼여서 아프거나 하지 않고 상당히 편하게 머리가 살포시 올라간 느낌이에요.

그리고 오버이어 헤드폰들이 대부분 조금 무겁기 때문에 디제이 하다가 떨어뜨리기도 하는데, 

HDJ X10은 아직까지는 떨군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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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저는 헤드폰을 앞으로 쓰고요. 모니터링을 안할때는 양쪽을 다 머리 뒷통수 쯤에 올려두고 디제잉을 하고 있어요.

어찌보면, 격한 디제잉하다가 잘 떨어뜨리기 쉬운 방식으로 쓰고 있는데, 제 머리에 잘 붙어있어주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쓰면..

나 지금 파이오니어 헤드폰 쓰고 있다!!!!!!!!!!!! 이렇게 자랑이 되는군요.

 

 

어쨋거나 

본 헤드폰도 사용한지 2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울트라코리아,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 굵직한 페스티벌도 나가고, 

제주도, 베트남 등 물도 건너 보고, 크고 작은 파티를 누비며 저의 디제이 무기가 되어 주었네요.

 

 

뭐 헤드폰이 10개나 있는만큼 용도도 다 다르고 상황별로 쓸일도 다른데요.

 

제가 생각할 때 디제이 헤드폰을 고르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지

 

 

 

 

 

 

ultra1.jpg

 

 

 

뭐 오버이어냐 음질이냐 알아서 선택하세염~~~





바가지의 헤드폰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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